거기에 호황기면 바꿔볼까? 싶다라는 생각이라도 들수있지만 내년은 그것도 아니니까요

노트북과 비교하면 그렇긴 한데

여전히 스마트폰은 막대한 가격 대비 기변욕구가 큰 노다지 시장이기도 합니다

돈이 없어서 경기가 안좋아서 못바꾸기는 하더라두요

어차피 유튜브, 인터넷, SNS 삼위일체만 잘 돌아가면 그만이죠.

그나마 일반인들 사이에서 교체요인이 되는 게 배터리 정도죠

사실 배터리만 빼면 3~4년은 거뜬한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s10 배터리 갈아끼우고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성능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게임 정도는 웬만해서 다 돌아가고, 사진도 줌만 땡기지 않으면 잘 나오고 등등 해서 오랫동안 쓰기에 괜찮긴하죠. 

오히려 s22u처럼 펜 기능과 같이 특출난 기능이 있어야지 바꿀 생각이 들지 그냥 요즘 스마트폰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

뭐 지금 재고 쌓이는게 스마트폰 뿐일까요. 신차 취소에 가전제품 재고가 쌓여가고 있고 이럴 때 일수록 허리띠 졸로메고 원가절감 안하고 기업이 마진 줄이고 신뢰회복해야 현상유지라도 하고 이후 미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팔리면 경기침체야 이 한마디는 무책임한 노태문 식 경영이죠. 인텔 암흑기 그놈이 생각나게 하는게 최근 삼성 행보라 우려가 됩니다

좋은 기기 만나면 꼭 1년만에 바꾸자! 하는 그런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놋텐플 2년 잘 쓰고도 S22U가 끌리지 않았으면 1년정도 더 썼을거 같아요. 지금은 놋20U 쓰고 있는데 얘는 진짜 쓰다가 짜증나서 무조건 S23으로 넘어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