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건 애플이건 현대차건 쉐보레건

기업 평소이미지가 어떻던간에 저런일 당한 소비자는 그 기업 쳐다보기도 싫죠.

어찌보면 간단한 이치인데 '꼬우면 쓰지마라' 태도를 (심지어 이미 몇번 얻어맞았는데도) 유지하는 애플... 그만큼 자신있고 베짱있으니 저러는거겠지만 보기엔 참 안좋네요

원래 애플스토어 직원 관리가 규정이나 기술적인 전문성 없는걸로 유명하지 않나요.

보다보면 어트랙션 알바보다 전문성 없는거 같던데...

저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2번 갔는데

두번 다 큰 이상 없이 리퍼를 받긴 했지만

사실 애플스토어 직원들이 무슨 전문성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삼성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썩 전문성이 있지 않지만

그 삼성 서비스 직원들보다도 더 아는게 없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실질적으로 수리에 관여하는 바가 없이 그냥 불량판정만 내려주는 거니까 사실 뭘 알 필요가 없긴 하겠지만요.

조사해본 바로는 급여도 썩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애플의 이런 서비스 후기들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영어 할줄 아세요? 시즌2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와...... X친놈들

예네 일처리 하는거보면 그 고객센터쪽이랑 스토어랑 따로 돌아가더군요.

이게 당해보면 환장합니다.

hp나 델의 A/S경험해본 바로는 그냥 외국계 기업이 국내로 오면 A/S가 지옥이 됩니다.

그냥 일개 유한회사 영업사원에 불과한데 자기네들이 무슨 본사 직원이라도 된 양 프라이드만 높아서 발생하는 일이겠죠.

한마디로 하필 애플 딱지가 있어서 생기는 일(...)이라는 거죠.

흠....

댓글에 보면 통역까지는 다 해줬다고 하는데... 

언어 중개 없다는 부분은 수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ㅋㅋㅋㅋ 

옛날 영어 사건 이후 바뀐게 없네요

영어할줄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장사하고 싶으면 한국어 패치가 기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