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 비싸요 ㅠㅠ

어머님이 가끔 집에서 김밥을 싸 주셨었는데요.

몇달전에 김밥 재료 사시려다가 포기 하셨습니다.

그 후로 그러려니 합니다.

최근에는 식당에서 시금치 반찬 나오면 무조건 다 먹으라고도 하시더군요. 금값이라고

추가로 제가 아침으로 김밥을 회사 출근하다 자주 먹는데요. 4000원은 작년 중순넘어서인가 돌파했습니다. 4500원 돌파는 아마 작년 말일겁니다.

지금 서울 밥값은 9000원 이하는 편의점과 김밥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되요.

된찌 정식 8천

돼지국밥 9천원 정도인

부산물가는 양반이군예 ㅜ

저희 동네에 아직 2천원짜리 김밥이 존재합니다 맛도 있어요

동네 마트에서 한줄에 3천원꼴로 파는데 요즘은 이게 갓성비가 되었더라구요

보통 그 정도 하는게 아녔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