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부화면 하나를 위해서 얘기하는 거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접었을때 디자인과(그래서 페라리 비교를 한겁니다) 접었을때 사용성이요.

외부화면을 주로 사용하고 내부로 큰영상을 보는 목적..

일수도 있지 않나요

지금 갤폴드 사용하는분들에게 물어보면

내부도 불편 외부도 불편.. 이라던데..

본문의 모습이면 적어도 외부는 편하겠죠

전 폴드 4 쓸 때 내부화면은 전체화면으로만 쓴 적이 별로 없고 멀티윈도우로 이용했는데 전체화면으로만 이용하시분이 많은 거 같아서 놀랬습니다. 

멀티 윈도우요...폰 2개를 사용하는 것과 거의 동일한 사용성이 나오죠

폴드 사용성은 멀티 윈도우에서 극대화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삼성은 3지선다에서 하나를 선택 한겁니다.

1. 펼쳤을때와 접었을때 비율 둘다 약간 불편하기 접었을때 모습 좀 이상하기.

2. 펼쳤을때 쓰기 편하기 대신 접었을때 불편하고 디자인 이상하기.

3. 접었을때  디자인 좋고 편하기 대신 펼쳤을때 불편하기.

그냥 다른 회사들도 3번으로 가고 있고 삼성도 3번이 더 대중성 있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설문조사도 돌렸을테고 둘중에 어느 화면을 더 쓰는거 같은 정보도 있을 수 있구요 

폴드4를 썼을 때 가장 뽕차고 유용했던 건

한 때 심취했던 원신 할 때하고

카카오맵 쓸 때 빼고는 딱히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저는 6같이 점진적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국 업체들도 출발 방향이 다를 뿐이지, 후속작에선 화면비의 타협점을 찾아가려는 방향으로 가려 하고 있고요. 사실 삼성이 이런 타협점을 찾아가는 움직임을 5에서부터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만..

폴드에서 멀티테스킹 할 정도로 화면이 크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UI도 불편하다 생각하고,,,

휴대폰과 같은 폼팩터에서 멀티테스킹을 할 만큼 동시 작업을 할게 과연 있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펼쳤을때의 광활하면서 많은 정보량을 원했는데, 1:1에 가까워지면 그냥 글자 크고 UI가 큰 것 뿐이라서, 그럴거면 폴드를 왜...? 라고 생각이 되네요.

1:1비율에 가장 좋은 장점이라면 펼쳤을때 안돌려도 된다 아닐까요? 기존에 세로가 더 긴경우에 전체화면하면 화면을 돌려서 사용하는 것이 제일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1:1이 되는 경우엔 그냥 들고 있는 그대로 보면 될듯합니다. 생각보다 영상볼때 돌리는게 귀찮지 않은가요? 외부화면도 쓰면 좋구요 

기존 비율의 폴드의 장점 중에 세로가 더 길어서 좋은 장점이 뭐가 있냐하면 레터박스가 적다? 문서비와 비슷해서 문서 보기 편하다 정도 이지 않나 싶습니다. 

외형적으로 일반 바타입 쓰던 사람들도 거부감이 없다?

1:1일때 좋은 점은 외부 미팅 나가서 자료 보여주기에 좋다 (특히 사진자료) 이 뿐입니다.

근데 그럴거면 보통 태블릿 들고 가던지 아니면 출력물 들고 가지요.

태블릿 수준 11인치에서도 화면분할하면 작다고 12~13인치 추천하는데

폴드 멀티태스킹을 위해서 1:1 비율에 가깝게 간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멀티태스킹을 쓰는 인원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주변만 봐도 큰화면 하나를 크게 쓰려고 폴드를 사지 나눠쓰는게 편하니까 폴드 사야지 하는 분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특히 유튜브 등 동영상이 메인화면에서 s시리즈 울트라보다는 확연하게 커져야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안이 오면... 폴드가 참.. 편하고 좋더라구요... 어르신 들 무척 잘 사용하십니다.

갖고 싶지만, 아이폰에 묶인 목이라서 가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