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대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온도가 높다고 hwmonior나 hwinfo 짤올리고 봐달라고 하는사람들이 한트럭이었는데... 10에 7~8은 전압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는상태였습니다 (b보드고 z보드고 가리지않았음)

13600k조차 과전압으로 돌아가는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1.35~1.4까지도) 

z보드 사용자라면 무조건 클럭을 조금 낮추는 상황이 생겨도 전압을 내리고 고정하라고 답변을 달았었음... (b보드의 경우 초기엔 cpu전압설정이 불가능했다가 나중에 마이크로코드업뎃되면서 가능하게 바뀌어서 b보드사용자들에게도 권장)

13600k를 발매때 사자마자 1.125v로 언더볼팅해서 사용했고
14900k는 1.2로 54/43배수로 쓰고있는데 문제 생겨본적없어서.. 

랩터 터졌다는 소리들었을때 올것이 왔구나 싶었던....

설명이 좀 부정확한데 무조건 전압이 높다 낮다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온도와 전류량과 전압이 셋 다 관여하는거라서 전압만 무작정 낮게 잡는다고 오래가진 않습니다. 다만 인텔의 기본 세팅 자체가 정상적인 방열 수단으로 감당할 수 없는 열밀도로 맞추어져 있는 탓에 아예 순정세팅으로 히트스프레더를 다이렉트다이 워터블럭으로 바꿔줄게 아닌 이상 유지할 수가 없는게 근본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