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교세라, '지지부진' 태양광 사업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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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18:00
태양광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는 교세라가 재료업체와 저렴한 가격에 폴리실리콘 장기 구매계약을 마치면서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다고 29일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했다.교세라는 최근 미국 헴록과 맺고 있던 태양광 셀의 재료가 되는 폴리실리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미 지급한 선급금 포기 등으로 511억엔(약 5000억원)의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2019년 3분기 세전 이익(국제회계기준)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1350억엔(약 1조3300억원)으로 기존예상보다 550억엔(약 5400억원)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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