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갤S9·노트9 부진…IM부문 영업익 9분기 만에 2조원대 깨져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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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21:15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5년 만에 3억 대 밑으로 줄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조원을 넘지 못했다. 올해도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험로’는 계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8일 작년 4분기 잠정실적이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80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증권가에선 스마트폰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이 1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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