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튜브 및 넷플릭스, 약 한달 간 유럽 스트리밍 품질 제한
- BarryWhite
- 조회 수 246
- 2020.03.21. 08:15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EU(유럽연합)의 요청에 따라 유럽 내 스트리밍 품질에 제한을 둬, 서버 트래픽과 전기 요금 인상을 방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20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30일 동안 유럽 내 스트리밍 영상 품질에 제한을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티에리 브레튼 유럽 내부 시장 담당 집행위원과 전화 통화를 한 후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티에리 브레튼은 두 회사가 위와 같은 결정을 밝히자, 매우 신속한 결정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유럽 내 거주자들은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인터넷 트래픽이 과도하게 급증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현재 인터넷 트래픽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의 경우 현재 HD 해상도 미만의 표준화질(360P) 재생을 권장하고 있으나, 일부 영화의 경우 4K 재생이 아직 가능합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