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노트북 시장, 2강속 중위권 경쟁 치열
- 리튬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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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22:07
중위권 업체들 적극 대응하며 가파른 성장세
점유율 70~80%였던 삼성·LG, 60%대로 하락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LG 제품 비중은 전체 63%로 줄었다.
2018년 1분기 83%, 2019년 3분기 71% 등 매분기 70% 이상을 대부분 기록했지만,
지난해 2분기(64%)부터 연속으로 60%대를 보였다.
시장 3위 레노버는 지난해 3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56%나 성장한 5만40대를 판매했다.
뒤를 이어 애플도 4만9836대로 48% 성장을 거뒀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미약했던 업체의 성장이 기록적이다.
지난해 3분기 3만5608대를 판매한 에이수스는 전년동기 대비 146% 성장율을 기록했고,
델테크놀로지스는 177%나 늘어난 1만5315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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