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9세에 대박 스타 창업자…왜 52시간제 반기 들었나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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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06:50
지난 1일부터 5~49인 규모 사업장에도 주 52시간 근로제가 전면 적용됐다. 스타트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창업 멤버들이 인생을 걸고 달리는 초기 스타트업에까지 적용하는 건 과하다’는 것.
논쟁에 불을 지핀 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보이저엑스의 창업자 남세동(42) 대표.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52시간을 스타트업에도 강요하는 것은 사다리 걷어차기다”, “구성원의 자아실현을 막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국내외 IT 인사들이 댓글 수백 개를 달며 치열한 토론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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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코딩밥 먹은지 20년인데
초창기 평균 하루 16시간씩 일 시켜 먹다
지금 하루에 딱 8시간 씩 일 하는데.
회사 안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