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갈 길 멀어…2023년까지 반도체 공급부족 전망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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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11:32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펫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세계를 강타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2023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비관론에 힘을 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겔싱어 CEO는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인터뷰에서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반도체 신규 공장 증설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에서 수요와 공급 균형을 맞추기까지는 최소한 1~2년은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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