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갤럭시' 대신 'TV맨'이 사령탑…삼성폰, 9년만에 '대격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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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17:35
DMC부문 폐지 이후 9년 만에 다시 만난 IM·CE
'냉혹한 현실'에 모바일·가전 통합 통한 시너지에 집중
삼성전자가 모바일·가전 사업부문을 9년 만에 다시 통합한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 뉴스1 |
삼성전자가 모바일·가전 사업부문을 9년 만에 다시 통합한다.
삼성전자는 7일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기존에 △모바일(IM) △가전(CE) △반도체(DS) 3개로 나뉘어 있던 3대 부문체제를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과 가전과 모바일 등 완제품을 담당하는 '세트'(SET)부문 2개로 통합하기로 했다.
지난 2012년 완제품 사업을 총괄했던 DMC(Digital Media & Communications)부문 폐지 이후 9년 만에 다시 가전과 모바일 사업을 세트부문으로 합친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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