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보다 낫네"…폭우 내리자 네이버-카카오로 몰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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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15:55
네이버, #호우 오픈…실시간 제보톡선 6만건 넘게 소통
카카오 '침수상황' 메인 키워드 설정…댓글로 긴급 모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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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가려고 하는데, 광화문 날씨는 어떤가요?"
"지금 천안 비 많이 옵니다."
"아산은 오늘 새벽에 비 엄청 오다가 지금 좀 잠잠해졌어요."
네이버와 카카오 이용자들이 '기상예보관'을 자처하며 실시간 기상 관련 정보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지역별 실시간 무인관측소 실측 및 초단기 예보 강수량 정보 등을 제공하는 특별페이지 '#호우'를 오픈하고 사용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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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