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 Lifebook UH-X와 그 형제모델 UH90을 발표했습니다.

UH-X는 16:10 비율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689g에 불과한 제품입니다. 이를 위해 카본, 마그네슘 합금, 마그네슘 리튬 합금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희생했기에, 일반적인 배터리를 탑재한 UH90 모델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또 경량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14인치 1920x1200 LCD

인텔 코어 i5-1335U / i7-1355U (UH-X 모델)

인텔 코어 i5-1340P / i7-1360P (UH90 모델)

최대 32GB RAM

최대 2TB SSD

FHD 전면카메라 (Windows Hello 대응)

2 x USB-C 3.2 Gen2, 2 x USB-A 3.2 Gen1, 풀사이즈 HDMI, RJ45 유선랜, microSD 카드슬랏

5G 모뎀 옵션

25Wh 배터리 (UH-X 모델) / 64Wh 배터리 (UH90 모델)

689g 무게 (UH-X 모델) / 858g 무게 (UH90 모델)

이 제품의 가격은 약 22만엔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