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오픈AI “챗GTP 환각, 2년 뒤면 줄어들 것”
- 뉴스봇
- 조회 수 355
- 2023.03.23. 16:02
22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3에서는 젠슨 황(Jensen Huang) 엔디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 오픈AI 공동 설립자 겸 수석 과학자의 대담이 마련됐다. 어떻게 GPT가 오차를 줄이고, 미래의 AI가 어떻게 발전할 지에 대한 오픈AI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자리다.
젠슨 황 CEO의 “1~2년 내, 이 전체 언어 모델의 영역이 어디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 과학자는 “2년 안에 환각 문제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해서 환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오픈 AI의 목표다. 그는 “신경망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까지 한다면, (AI는) 더 많은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향후 2년 간 많은 혁신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