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더블은 아직 한계가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썰
- Daileee
- 조회 수 1620
- 2021.08.04. 16:14
폴더블폰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항상 나오는 얘기...
"비싸기만 하지 시기상조다"
사실 고백하자면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1세대 시절에야 공감했지 지금은 다듬어질 대로 다듬어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지난 4월 어느 휴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닭갈비 집에서 점심을 먹고, "야 이 새끼들아 ㅋㅋ 오늘은 내가 산다!!" 하며 자신있게 휴대폰을 여는 순간...
와그작 소리와 함께 사망하셨습니다. 결국 전 그 날 친구들에게 밥을 사지 못했어요.
이미 직전에 사용했던 S21에서 온갖 불쾌한 경험을 다 겪은 저로써 저 날의 사건은 정말 큰 분노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서비스센터에서 "액정에 손톱자국 하나 있으니 고갱님 과실!! 50만원 내놔" 라는 기사님의 말씀을 듣고
삼성에 대한 정뿐만 아니라 제 멘탈까지 탈탈 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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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eee
TM.Roh 님께
2등 GNXY901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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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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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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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eee
콜홍 님께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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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eee
후다닥 님께
케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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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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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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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고라니
Lime
우주안녕
씨코
best 난거북넌토끼
몽구스
뚜시뚜시
딸기맛치킨
2021.08.04. 16:17
2021.08.04. 16:34
2021.08.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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