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도대체 G7 만들 당시의 엘지는 뭘 한 걸까요.
- Havokrush
- 조회 수 342
- 2019.03.06. 23:31
붐박스니 뭐니 하는 삽질할 시간에 근본적으로 접근해서 스피커의 품질에 신경쓰고 내놨으면, 나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이번에 S10 스피커도 음량 최대로 올리면 뒤가 울리긴 한데, 얘는 적어도 스피커의 품질이 상당한데다가 그렇게 본체를 울려서 얻는 장점이 분명하니 오히려 괜찮더라고요.
S9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S10은 그 이상이네요. 여튼 결론은 "엘지야 뭐했니..."
안팔리고 .... 돈은 안벌리고 ... 개발자금은 떨어지고 .... 그만큼 투자를 못하고 ... 그런데 대가리들은 겁나 쪼고 ... 냈는데 경쟁사랑 1-2년은 뒤쳐지고 .... 안팔리고 ... 돈은 안벌리고 ... 개발자금은 떨어지고 .... 그만큼 투자를 못하고 ... 그런데 대가리들은 겁나 쪼고 ... 냈는데 경쟁사랑 1-2년은 뒤쳐지고 ... 안팔리고 ... 돈은 안벌리고 ... 개발자금은 떨어지고 .... 그만큼 투자를 못하고 ... 그런데 대가리들은 겁나 쪼고 ... 냈는데 경쟁사랑 1-2년은 뒤쳐지고 ... 안팔리고 ... 돈은 안벌리고 ... 개발자금은 떨어지고 .... 그만큼 투자를 못하고 ... 그런데 대가리들은 겁나 쪼고 ... 냈는데 경쟁사랑 1-2년은 뒤쳐지고 ...
엘지는 그냥 물 들어올 때 노를 안 젓는 수준이 아니라 노를 부숴버리는 수준 같아요.
S5 당시에 그렇게 똥 쌌는데 S6 나오자마자 또 개털리고, 노트7 수류탄 됐을 때도 밍기적밍기적하다가 S8 나오고나서 탈탈 털리고, S9에서 살짝 삐끗했는데, 아예 손 놓고 앉았고, 이제는 S10 수요 예측 실패로 물량 터졌을 때 G8이 그거 좀 가져가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까지 왔으면 존재감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마저도 없고...
그냥 얘넨 IoT 하나만 바라보고 어거지로 장사하는 거 같습니다.
엘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