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도 고객이랑 간담회 자리 같은건 없나요
- 셈숭전자
- 조회 수 507
- 2019.06.16. 03:50
댓글
10
1등 Eastinny
2등 쌍피ㄷㄷ
3등 쌍피ㄷㄷ
Helix
Havokrush
Lime
아죠씨그영웅이죠맞죠
MINU
팝카드있으세요
제도샤프
2019.06.16. 03:59
2019.06.16. 07:19
2019.06.16. 07:21
2019.06.16. 07:34
2019.06.16. 07:56
2019.06.16. 08:32
2019.06.16. 08:49
삼성도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다만 비공개로 하는편이라...
저는 예전에 꽤 여러번 다녀왔어요.
갤럭시S1 출시전부터 ㅋㅋ
이후에 한 노트1도 출시 훨씬 전부터 만져봤었는데
삼성에 지인이 있어서 구미삼성전자공장에 초청받아서 여러번 갔었습니다. 교통비+알파 도 지원해주더군요. 사용성평가라고 하는건데 요즘도 할듯요. 출시전 모델들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입니다. 근데 대부분 해외모델들 위주로 많이봤던것 같아요. 에픽4G도 첨에 만져봤었는데 이런건 왜 국내 출시안하냐고 따졌던 기억이...ㅋㅋ
제가 제안했던 기능들이 실제로 갤럭시에 추가된것들도 많은데 뭐 꼭 저 혼자만의 의견이 반영된것은 아닐지도요. ㅋㅋ
2019.06.16. 09:25
2019.06.16. 09:52
2019.06.16. 12:09
삼성은 UT(사용성평가) 전문으로 진행하는 기관과 협업해서 예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1:1 사용성평가, 다수의 사람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샘플은 무작위로 일반유저, 여성유저, IT전문가그룹 등 선발하여 특화하여 진행합니다. 저런 이벤트보다 전문적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사용성 검증하고 의견 받고 있어요. 여기서 의견내는게 예사롭지 않다 싶은 사람은 해당 기관에서 따로 패널관리해서 추후 제품평가때 같이 진행하기도 하구요. 내부적으로 비공개 행사로 그룹단위로 초청해서 의견 듣는걸로 알고있네요.
다만 어디처럼 이런걸로 생색을 안 낼 뿐입니다.
그런거 안해도 잘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