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은 여러 의미로 놀랍습니다.
- Niflheimr
- 조회 수 1191
- 2021.08.29. 16:15
2021년에 출시하는 100만원 넘는 폰이
120Hz도 안되고
램은 4기가밖에 안되고
시작 용량이 무려 64GB고
이렇게 내도 신나게 팔릴 거라는게 참...
🥈진성 미붕이
댓글
15
best 1등 Havokrush
2등 회로
3등 1N9
글쓴이
Niflheimr
1N9 님께
1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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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lheimr
1N9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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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Niflheimr
김나실 님께
우주아이
김나실 님께
순진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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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미소년 님께
2021.08.29. 16:15
2021.08.29. 16:19
2021.08.29. 16:21
2021.08.29. 16:31
2021.08.29. 17:22
2021.08.29. 16:32
2021.08.29. 16:23
2021.08.29. 16:23
2021.08.29. 16:26
2021.08.29. 16:54
거꾸로 얘기하면 그런건 제품 판매에 있어서 절대적인 사항은 아니라는거죠. 120헤르츠니 램이니 용량이니 따지는건 기계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할거에요. 대다수에 사람들은 자기 폰 이름이 뭔지도 모르니까요. 그런 것보단 해당 제품은 사용하는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받는 전반적인 인상이나 경험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그렇잖아요. 딱 먹어봤을 때 맛있으면 또 먹고 또 사고 하는거지 전체적인 맛 무시하고 영양분을 다 때려 박은 음식을 많이 사진 않죠.
결국은 적절히 조화시켜서 사용자를 만족시켜야 뭐든지 많이 팔리는건데 애플이 그쪽으로 많이 신경 쓰기도 하고, 실제로 많이도 팔리죠. 단순히 브랜드 가치나 감성으로만 따질 순 없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 가치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구요. 다들 자기 돈 쓰는건데 구리면 애플이고 뭐고 아무도 안 삽니다.
2021.08.29. 16:58
2021.08.29. 16:59
2021.08.29. 17:07
2021.08.29. 18:19
2021.08.29. 18:22
브랜드 가치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