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음 아이폰이 펀치홀로 나온다면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813
- 2021.10.09. 20:45
삼성입장에서 굉장히 씁쓸할거같네요
스마트워치에서는 삼성이 aod 먼저 쓰고
스마트폰에서는 폴더블같이 화면접고, aod도 쓰고있고 (아이폰은 심지어 없죠), 120프레임도 스마트폰에서 먼저,
배터리역방향충전 (아이폰없죠) 등등 굵직한것들은 삼성이 먼저 도입했거든요
그런데 아이폰은 매년 판매량이 엄청난데 삼성은 갈수록 적어지고있으니 내년에 아이폰에서 펀치홀이나온다?
삼성은 몇년전부터 했는데 판매량은 차원이틀리니 참..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펀치홀, aod,화면접기 등등 먼저 시도했다고 다른부분들도 이기는건 아니죠
아이폰의 성능이라던가 등등 많잔아요? 그리고 아이폰은 좀 완성도있게 가다듬은다음 기능넣는 경향이있는데
(아이패드 떄는 신기술 제일먼저 넣곤했었는데..ㅋㅋ)
그래도 삼성이 기술들은 먼저도입했는데 . . . 심하게말하면 삼성은 곰처럼 재주만 부리는거같네요
그렇다고 초음파 지문인식처럼 신기술을 늦춘다면 이제까지 새로운기술 먼저 도입하던 삼성이미지때문에 사람들이 실망할테고.. 참 이런 빡센시장이 있나싶겠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을 대중화한 게 어딘지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처음부터 지고 시작하는 게임인데 이기기도 힘들 겁니다.
삼성은 전성기일 때도 1억 대를 넘긴 적이 없었으니...
별개로 삼성이나 애플 둘 다 판매량은 전성기 시절보다 못한 상황이죠.
갤럭시는 그렇다고 넘어가도 아이폰이라고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아이폰도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수준으로 제품군을 나눴죠. 꾸준하게 나오는 것만 해도 그냥 아이폰, 프로, 프로 맥스 세 가지에 미니까지 합세하면...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잘 팔렸으면 제품군을 굳이 저렇게까지 쪼개지 않아도 됐겠죠.
브랜드 이미지가 낮은 회사의 비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