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3프맥 애플 정품 케이스 2가지 짧은 사용기
- rollin
- 조회 수 446
- 2021.11.16. 09:22
1. 애플 실리콘 어비스블루
-왜 정품을 쓰는지 알겠습니다: 시중에서 출시하는 왠만한 브랜드와는 비교불가한 핏감과 앞부분 케이스의 두께 얇기. 정말 끼자마자 이래서 5마넌 넘는 돈 주고 정품사는구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먼지 흡입기가 따로 없습니다: 몇일만 들고다니다보면, 특히 외출시에는 호주머니에 폰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온갖 먼지와 작은 이물질들이 묻습니다.
-내구성에 대한 의문: 정확히 5번째 착용할 때 앞부분 모서리 실리콘이 뜯겨 나갔습니다.
뭐 안들어가는걸 일부러 낑겨넣은 것도 아닌데... 당황스럽더라고요 ㅋㅋ
2. 맥세이프 투명
-정품치고는 꽤나 두꺼우며 특히 핏감이 그다지 좋지않아 하단 좌우 모서리를 눌러보면 기기가 움직입니다 ㅋㅋ
제가 불량인줄 알았으나 다른분도 그러더라고요..
-그러나 변색에는 강한 듯 합니다. 근데 기스라기 보다는 찍힘...?이라고 해야할까요 케이스 안쪽에 점 같이 자국이 생깁니다. 정확히 뭐라해야할진 모르겠네요.
-처음에 케이스 꼈을 때 상당히 미끄러워서 놀랐습니다.
-피부의 유분에 취약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역시 시에라블루의 색상을 가장 잘 담아주는 케이스라는 점입니다.
이 강점 하나때문에 모든 단점을 무릅쓰고 사용하게 되죠.
결론
애케플들고 생폰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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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게 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