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노트북 돌리는 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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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20:25
그램에도 Virtoo라는게 있긴 하지만
갤럭시와의 호환성에서는 퀵쉐어가 1티어죠
세컨드 스크린, 멀티 컨트롤 나쁘지 않죠
삼성노트 처음에는 혹평 많았는데 나아지면서 무난해졌죠
스마트싱스와 빅스비는 존재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쏠쏠히 쓰고요
전문적인 거 필요 없으면 화면 녹화도 삼성 자체 앱으로 가능하죠
아직 반쪽자리이긴 하지만 버즈 전환 기능도 제공하고 있고
디바이스 케어 앱으로 저장공간 분석도 가능하고
삼성 복원 앱도 있고 디바이스 케어 앱으로 백업/복원도 간단하게 제공하고 말이죠
이래저래 뜯어보면
소프트웨어적인 구성이나 그리고 있는 그림이 나쁜 건 아닌데....
이 기능을 최대한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일부 기능 한정으로 티어를 나누고 있고
그렇다고 하드웨어에 크게 힘주는 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격으로 어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사실 노트북이 에코시스템에 있어서 가장 영향이 덜한 존재인데 말이죠
이래저래 쓰고 있는 입장에서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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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6:9 화면비율을 쓰는거부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