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그래도 갤럭시는 '폴더블'로 한시름 놓은것 같습니다.
- 다람쥐
- 조회 수 1350
- 2022.09.23. 14:43
요약 : 바형 플래그쉽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어들은만큼.. 폴더블로 연 천만대의 유의미한 시장을 만들어냄.
삼성이 애플 없이 이걸 유일하게 해냈습니다.
1. 아이폰과는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판매량 차이를 줄어들고 매출 차이는 엄청 벌어진..)
2. 작년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과 줄어들었던 격차(재작년 대비)를 올해부터 다시 크게 벌렸습니다.
3. 중국에서는 갤럭시가 힘이 없는 것처럼2 역시 그 반대로 미국에서는 중국업체들도 어떻게 비빌수가 없죠.
결론 : 바형에서 너무 격차가 커져서 과거 전성기 시절처럼 아이폰과 치고 박고 할순 없어도..
화웨이도 트럼프 및 미국 제재로 나락 갔고 대항할만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는 안보입니다.
'갤럭시 생태계' 확대 및 '압도적인 2등'으로 가자 전략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원탑만 유지하면야 영원히 스마트폰 및 관련 IT 모바일제품으로 짭짤하게 먹고 살수 있죠.
노트 시리즈 이상은 아니더라고요. 작년 폴드 3 시리즈가 순수 약 700~800만대라고 하는데
판매단가가 노트 보다 비싸니 그건 감안해야겠지만요. ㅎㅎ
동기간 노트 한해 출하량 보다는 분명 조금 더 적었습니다. 노태문 사장 피셜로도 올해 천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했으니까요.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7690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말까지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 두 모델을 710만대 출하했다. 이는 전작인 Z폴드2와 Z플립의 2020년 말까지 출하량 180만대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전 사실 바형에서도 울트라 비중이 이렇게 선방할 줄 몰랐습니다
비싼거 사는 사람들은 어처피 산다 전략이 통하나봐요,,, 아이폰도 프맥이 제일 많이 팔린다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