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버프1에서 버프2로 바꾼 간단 후기 (추가 내용)
- 만두는호빵이다.
- 조회 수 474
- 2022.11.03. 14:03
일단 전 뭘해도 외이도염 없고 귓구멍이 커서
버프1도 이어팁 제일 큰걸로 해야 소리 세는거
없이 맞는 정도였습니다
프로2 처음 딱 끼는 순간 이건 뭐 버즈1이 딱 맞다고
생각했던게 사실은 남는 공간이 있어 소리가 셌던거구나
할 정도로 너무 쏙 맞아서 공기 들어갈 틈이 없어
외이도염 생기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귓구멍
큰 저에겐 초박형 수준으로 촥 박혀 감싸주네요
당연히 이러다 보니 패시브 노캔이 강해져서 그런지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버즈1에서 미세하게 뚫리던
낸난방기 소리가 싹 사라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음질은 노래 듣자 마자 프로1과
아예 다른 느낌이 나는구나 할 정도로
좋고 나쁘고를 떠나 차이가 나네요.
일단 프로1을 만족하면서 쓰기도 했고
핫딜로 프로2를 사서 그런지 첫인상은 대만족 입니다
프로1 예구로 샀다가 가격 하락에 얼탱이 나갔던걸
2에서 싸게 사서 물 탄 느낌이네요 ㅋㅋ
주변 소리 듣기 반응 감도라고 해야하나 이게
프로1에 비해서 너무 보수적인거 같은게
목소리 크게 안하는 이상 켜지질 않네요
제 기준 이건 확실한 다운 그레이드 같습니다
댓글
초박형이요...? ( ͡° ͜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