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무도 관심 없을 이야기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648
- 2023.05.28. 18:14
팬...이라고 할까 마니아의 입장에서는
콤팩트 플래그십 비슷한 물건이 참 반갑습니다.
근데 이게 돈이 안됩니다.
입수요의 40%만 사도 다행이고,
실제는 뭐 2-30%라고 봐야죠.
결국은 좀더 퍼블릭한 쪽을 노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요층에게
적층형 트랜지스터 센서, 광학식 망원,
리브 프레임 같은게 니즈가 있을까 하면...
절대 없습니다.
리브 프레임? 극혐할걸요. 틀냄새 난다고.
그런데 아무리 집토끼 전략이라고 해도
심프리 Only로 할것이 아니라면
(그렇게도 못해요)
결국은 캐리어가 원하는 것,
캐리어의 전략에 맞춰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캐리어가 원하는게 바로 트렌디함이죠.
접히는 것들이 판매순위에 랭크하지는 못했어도,
메인 타겟에게는 꽤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잘 팔리는게 접힌다면 더 좋지 않을까?
꽤 괜찮은 생각인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접히는 것과 작은 것이 꽤 겹친다는 거죠.
그래서 이미 작은것이 접힐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니아에게는 조금 아쉽겠지만,
판매량도 조금 회복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댓글
3
1등 내이름은커난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내이름은커난 님께
2등 PatGelsinger
2023.05.28. 18:36
2023.05.28. 19:25
2023.05.29. 16:30
리브프레임의 뜻이 뭔가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