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또 불편한점을 하나 말하겠씁니다.
- 비둘기야먹자
- 조회 수 521
- 2023.09.20. 01:16
갤럭시워치4를 2년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이건 어쩌면 클래식에는 해당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물리적인 컨트롤의 부재입니다. 이벤트(ex. 전화)가 발생했거나, 무엇인가를 간편하게 컨트롤(ex.버즈 음악볼륨) 해야할 때 물리적인 컨트롤 솔루션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길을 걸으면서 전화를 받아야 할 때나, 이어폰 볼륨을 조절할 때 굳이 워치로 하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버튼을 직접 보고 드래그해야하거든요. 그냥 주머니에서 핸드폰 볼륨 상 눌러서 전화받거나, 볼륨키로 음량을 조절합니다. 버튼은 안보고도 조작할 수 있거든요.
애플워치처럼 용두를 탑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간편한 이벤트의 수락/거절을 버튼조작으로도 가능하게 만들면, 보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면, 갤럭시워치가 좀더 "웨어러블"에 적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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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어s2/s2 클래식 때처럼 매끈한 베젤링/클래식한 베젤링으로 둘 다 베젤링을 가져가는거도 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