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근데 왜 파인우븐을 갖다 썼을까요
- Qkooqq
- 조회 수 704
- 2023.09.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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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너구리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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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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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기인
2023.09.26. 22:00
2023.09.26. 22:09
2023.09.26. 22:10
2023.09.26. 22:10
2023.09.26. 22:22
아무래도 예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버거사건 [1] [2]에 비추어볼때
조금이라도 가죽이랑 비슷해보이는 소재를 사용할 경우
(인조 가죽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비건 가죽, 친환경 가죽이라고 해도
(실제 친환경 달성율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 눈에는 그냥 가죽이랑 별반 달라보이지 않을 수 있고,
"아무튼 그래서 가죽은 가죽이라는거지?"라는 반응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서
아예 다른 소재인 천으로된 파인우븐으로 간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알칸타라 이름을 쓰기위한 상표권 비용도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에르메스처럼 에디션을 내놓을게 아니라면 고려대상이 아니였을지도 모르고 말이죠...
기존에 파인우븐을 사용한 케이스가 없었으니,
같은 소재의 다른 케이스와 가격비교도 불가능하고
애플에서 잘만 만들어서 내놨으면 그럭저럭 가죽케이스를 대체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이번에 여기저기서 리뷰 올라오는거 보면 파인우븐은 거하게 말아먹은 느낌입니다.
2023.09.26. 22:17
2023.09.26. 22:22
2023.09.26. 23:17
2023.09.26. 22:42
2023.09.26. 22:53
2023.09.26. 23:17
2023.09.27. 08:21
아 노트8때 쓰던 정품 알칸타라 케이스 생각나네요
그거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