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실버라도EV: 400마일, 중간문, 작업장/가정 백업파워 등
- 사이렌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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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00:54
GM CEO인 Mary Barra가 CES에서 공개한 내용입니다.
미디어오토에서 장진택기자님이 설명하신것도 있으니 여기서는 간략하게만 설명합니다
- 0-60mph 4.5초
- Work Trust/RST트림에서 최대 400마일 주행거리
- 최대 664마력
- WT/RST 고속충전 최대 350kW
- WT/RST에서 옵션으로 최대 102kW 오프보드 전원 출력 (F150에도 있는 V2L기능)
- RST에서 최대 1300파운드 페이로드, 최대 10000파운드 견인(WT는 1200/8000), 추후 최대견인패키지로 20000파운드까지 견인
- 4륜조향기능으로 중형세단만큼의 최전반경
- 어댑티브 에어서스펜션
- 프렁크
- 뒷열과 베드 사이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 탑재, 긴 짐을 뒷열까지 걸쳐서 수납 가능
허머EV와 달리 1000마력 모터, 크랩모드는 없으나 배터리는 4x50kWh로 비슷합니다.
시작가격은 45000달러이지만 일반소비자에게 가는 모델은 1억원 이상은 줘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미국 풀사이즈 픽업트럭 특징이 엔트리모델은 우리나라의 포터/봉고처럼 쓰이고 상위트림은 카니발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격폭이 상당히 넓다는걸 감안해야 합니다)
따라서 F150 라이트닝과 가격차이는 크지 않으며(베이스모델 41669달러~플래티넘 92569달러), 리비안R1T가 상용 엔트리트림이 없어서 그렇지 상위트림 가격은 의외로 포드/GM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기본 익스플로러패키지 67500~어드밴쳐패키지 73000달러, 배터리 맥스팩 10000달러 추가 = 83000달러 +옵션)
특이점으로 센터 디스플레이는 Ultify라는 리눅스 기반 OS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항속거리 기준이 궁굼하긴 하군요. 포드는 화물탄에 1000lbs싣고 300마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