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싸움...의식불명인데도 때려서 심정지까지
- BarryWhite
- 조회 수 273
- 2018.10.25. 03:2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5/2018102500231.html
목포경찰서와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45분쯤 목포 S초등학교 3층 복도에서 유모(11·5학년)군과 정모(11·5학년)군이 말다툼 끝에 서로 치고받는 싸움을 벌였다. 1교시가 막 끝난 직후 시작한 싸움은 3~4분 이어졌다고 한다. 당시 학생 10여 명이 이 싸움을 지켜봤다. 둘은 여자친구 문제로 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체격이 좀 큰 유군이 정군의 등과 얼굴, 복부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렸고, 이 충격으로 정군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학교 측은 "유군이 일방적으로 정군을 때린 것은 아니다. 우발적인 싸움 도중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정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도중 심폐소생술로 심장은 다시 뛰었지만, 여전히 의식불명이다. 병원 측은 곧바로 뇌손상을 피하기 위해 저체온 치료를 했으나, 24일 정오부터 상태가 다소 호전돼 정상 체온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교육청은 "호흡을 하고 맥박이 뛰어 심폐기능은 정상이지만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군은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 도중 심폐소생술로 심장은 다시 뛰었지만, 여전히 의식불명이다. 병원 측은 곧바로 뇌손상을 피하기 위해 저체온 치료를 했으나, 24일 정오부터 상태가 다소 호전돼 정상 체온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교육청은 "호흡을 하고 맥박이 뛰어 심폐기능은 정상이지만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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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성년자라 형사처벌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