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횐님덜..어느덧..이짓거리도...5편째에..다다랐읍니다..
- 버벨
- 조회 수 639
- 2019.04.19. 00:13
기나긴..여정에 ...4분의...1쯤..온 것 갔읍니다..허억허억...
이게...다...횐님덜...선생님덜이..일거주시구...
댓글주시구..한..덕분이니...
감사천만...합니다.,꾸벅^^;;
오늘은...갤럭시S3...를 가지구...왔읍니다...
오늘두...일거주시구...댓글루...추억..노나주시믄...좋겄읍니다^^;
(점점..사진...용량...때문에...글이..전부..안글거 와져서..굳이..
블로그로...가시는..불편함을...끼쳐드려..죄송합니다..)
https://m.blog.naver.com/rlaendud1234/221517185087
2011 년
갤럭시S2 의 대 성공과
퍼스트 무버 전략의 시작인, 갤럭시노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까지 이뤄낸 삼성은
이전과는 다르게,
별도의 갤럭시 언팩 행사를 기획하여
2012년 5월3일
런던에서 자사의 세번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3 를 발표합니다
AP: 엑시노스4412(Cortex A9) 1.4GHz 쿼드코어
RAM: 2GB
디스플레이: 4.8인치 (1280x720) 펜타일 AMOLED
배터리: 2100mAh
(3G 모델도 나왔으나, 램1G외에 차이점 없으므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삼성답게 짱짱한 스펙 이지만
이번에는 힘을 다소 뺀듯한 느낌인데.
이유는 대략 세가지 쯤으로
첫째로
갤럭시S1,2 와, 노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은
그저 고스펙 뿐만이 아닌,
갤럭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확립.
둘째로
2011년부터 이어진
애플과의 특허 소송으로 인한 추가적 논란 방지.
(말도 안되는 사각형의 둥근모서리...)
셋째로
퀄컴의 스냅드래곤AP의 아키텍처 변화로 인해
(문제의 스냅드레기 Scorpion 아키텍처에서
Krait 아키텍처로의 변화)
경쟁 단말과의 성능격차 축소로 인한
성능격차 감소.
이런 이유들로 인해
그저 네모 반듯한 스펙좋은 단말기가 아닌,
소위 디자인과, 사용 감성적 요소를 중심으로
개발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캐치프레이즈 부터
기존 갤럭시S의 'SuperSmart.' 라던가,
갤럭시S2의 'How to Live Smart.'
와는 다르게
'Designed for Humans.' 으로,
디자인을 강조했고.
이에 따라 마케팅도 디자인 위주로 진행이 되었죠.
출시 전 티저 포스터부터
이렇게 디자인적 소구점 (조약돌)을 강조하더니.
출시후 공식포스터는
(조약돌 파란색과, 대리석 하얀색..)
화이트는 매 한가지지만,
플래그쉽 모델에 메인 색상이 블루라니..
파격적인 시도였습니다.
스마트폰은 사각사각 네모네모 하다는 고정관념에
동글동글 유선형에, 후면 헤어라인 디자인은
당시 잠시 호불호 논란이 일긴 했지만,
현재에 와서, 해당 디자인은,
갤럭시S6 이전 모델 기준으로는
역대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 감성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화면 잠금 해제시,
드래그한 방향으로 물결이 치면서
잠금이 해제된다거나
(전설의 물결락..)
용량. ..부족으루다가..이하글은..송구하옵게도..블로그로..가셔야..합니다...사과(apple 아님^^;)의..말씀..드립니다ㅜ
저 이거 두대 샀었읍니다ㅋ
디자인은 개취라지만 갤알파 나오기 전까지는
전 이 디자인이 제일 좋았네요ㅋ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