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 누나가 여러 인생 담굴뻔 했군요 ㄷ ㄷ
- 두목원장
- 조회 수 247
- 2019.06.06. 12:59
김혜자가 직접 나서 봉준호 감독의 성추행 의혹을 바로잡았다.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엔에이 측은 "지난 5월 9일 있었던 '마더' 김혜자 스타체어
GV 논란 관련, 김혜자 본인 확인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해 기억에 잠시 오류가 있었다고 말해줬다"고
6월5일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5월 9일 영화 '마더' 개봉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롯데컬처웍스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엔딩 스타체어' GV 행사에서 김혜자는 "재밌으라고 하는 얘기"라며 '마더' 촬영 당시
아들 역할이었던 배우 원빈이 사전 합의 없이 자신의 가슴을 만져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봉준호 감독이 시킨 일이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자 김혜자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간단 요약:
10년전 영화 마더 촬영.
봉준호 감독이 사전공지. 원빈이 가슴만지는 촬영 할수 있음. 혜자 누나 OK 승락.
그런데10년후 뜬금없이 원빈이 허락없이 내 가슴 만짐 미투 시전.
일이 일파만파 커질려는 찰나 아 기억 오류 였음. 쏘리. ㄷ ㄷ
댓글
와전이좀됬다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