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 노트10의 이어폰단자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shaind
- 조회 수 380
- 2019.06.25. 14:31
왜냐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특허권, 디자인권 라이센스료를 물리는 아이폰 라이트닝단자와는 달리,
USB-C는 명목 수준의 표준특허 사용료만 내면 아무나 젠더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중국제조사들도 대거 3.5 단자를 날리는 상황이니, 좀있으면 3.5 to USB-C 단자 같은 게 몇천원 수준으로 시장에 깔리겠죠. 그런 거 몇개 사다가 평소 쓰는 이어폰에 꽂아놓으면 되는 거죠, 뭐.
댓글
13
1등 존버합니다
글쓴이
shaind
존버합니다 님께
2등 은나노팔찌
글쓴이
shaind
은나노팔찌 님께
3등 lunic*
Helix
lunic* 님께
난민
하늘
RuBisCO
팝카드있으세요
으냥
카린
아삭
2019.06.25. 14:31
2019.06.25. 14:34
2019.06.25. 14:33
2019.06.25. 14:35
2019.06.25. 14:55
노트처럼 대놓고 크고 아름다운 제품군에선 단자 빼는 효용은 오직 원가절감뿐이죠. 설계 용이성이야 뭐 엔지니어들끼리나 따져야지 우리한테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저렴이 젠더가 길바닥에 아무리 굴러다녀도 불편한 건 불편한 거고, 그런 거 넘어가 주면 또 다른 거 뽑아내겠죠. 좋은 젠더 찾을 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정보격차 극복되는 분들만 쓸 수 있겠죠. 유선의 수요가 줄어서 빼는 게 아니라, 무선 수요를 어거지로 만들려고 뽑아낸다는 느낌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장사해도 괜찮던데?] 같은 선례 만들어 주고 싶지 않습니다.
2019.06.25. 14:55
2019.06.25. 14:56
2019.06.25. 15:00
2019.06.25. 15:11
2019.06.25. 15:14
2019.06.25. 15:18
2019.06.25. 16:46
2019.06.25. 17:32
충전하면서 못쓰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