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짜리 이발을 하고 왔는데...
- 다물
- 조회 수 205
- 2019.07.10. 13:07
탈모 때문에 머리로 멋부리는 것은 포기하고 살고 있어서 비싼 곳은 안가요. 동네 미용실 14000원도 비싸서 매달 가던거 2달에 한 번 가거든요.
어제 이발을 못해서 회사 근처 7000원짜리 프렌차이즈 이발소에 갔습니다.
다행히 실력이 엉망이라던가, 대충 자른다던가, 그런 것은 아닌데...
머리를 7000원 어치만 자르고 멈춘 것 같아요. 추가 요금 지불해야 더 자르고 다듬어 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빨리 야한생각해서 머리 기른 다음에 동네에서 다시 잘라야할 것 같아요.
댓글
15
1등 귀주대첩
2등 멜로엘로
3등 도리스
멜로엘로
도리스 님께
도리스
멜로엘로 님께
바고부
타노스
바고부 님께
바고부
타노스 님께
타노스
바고부 님께
바고부
타노스 님께
타노스
멜로엘로
타노스 님께
타노스
멜로엘로 님께
하렌쿠우
글쓴이
다물
하렌쿠우 님께
2019.07.10. 13:10
2019.07.10. 13:38
2019.07.10. 14:15
2019.07.10. 14:59
2019.07.10. 18:02
2019.07.10. 15:05
2019.07.10. 15:12
2019.07.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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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15:13
2019.07.10. 15:32
2019.07.10. 15:36
2019.07.10. 16:43
2019.07.10. 17:12
ㄹㅇ 공감합니다 돈 아껴서 좋다는 느낌보단 어정쩡해서 다시 자르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