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농산물에 대한 궁금증
- 귀주대첩
- 조회 수 125
- 2019.07.18. 12:25
정상수치의 5배였나?
대충 이 정도 방사능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걸 매일 먹으면 당연히 위험할 테고
판매를 장려하는 일본정부는 미친 게 맞는데
엑스레이 가끔 찍는 것 정도는 감수하듯
여행 가서 한두 끼 먹는 것 정도는 큰 문제 없지 않나?
궁금해져서 혹시 잘 아는 분 있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안 먹는 게 제일 좋고
저걸 보급하는 일본이 미친 건 알고 있습니다
댓글
10
1등 두목원장
글쓴이
귀주대첩
두목원장 님께
두목원장
귀주대첩 님께
글쓴이
귀주대첩
두목원장 님께
2등 Havokrush
글쓴이
귀주대첩
Havokrush 님께
Havokrush
귀주대첩 님께
3등 팝카드있으세요
회로
도리스
2019.07.18. 12:37
2019.07.18. 12:37
2019.07.18. 12:40
2019.07.18. 12:48
2019.07.18. 12:49
2019.07.18. 12:49
2019.07.18. 13:03
2019.07.18. 12:54
병원 검사중에 동위원소검사라는게 있는데, 혈관에 방사성 물질을 주사로 주입하고 촬영하는 겁니다. 내부피폭이라 자주 못해서 대략 5년에 한번?쯤 하는듯 합니다. 검사후 휴식실이 따로 있는데, 방사능물질로 인해 피폭될수 있고 며칠동안 몸에서 방사선이 뿜어나오며 소변으로도 배출되니 주의하라고 써있더군요(...) 아마 이정도의 위험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시로 엑스레이를 드셨는데 엑스레이는 그나마 짧은시간이라 안전한 편입니다. 0.05mSv수준. CT는 6.4mSv고 자연방사능은 연간 2.4mSv
그런데 엑스레이가 아무리 안전해도 매일 세번씩 찍으면 곤란합니다.
2019.07.18. 13:17
2019.07.18. 13:52
피폭과 축척은 다르지요. 먹는건 축척. 엑스레이는 아주 잠깐 피폭..
엑스레이나 MRI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최대한 안전한 범위안에서 피폭.
후쿠시마 농수산물 냠냠은 검증불가...뭐 이정도 차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