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2

마지막이랑 장국영 전화기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켄 미국 장면이나 다 같이 모이기 직전까진 좀 졸았습니다..

그래도 모든걸 캐리할 마지막 시퀀스는 크....이게 하드캐리..

목소리의 형태

처음과 끝 부분만 알고 있어서 이참에 다시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과거로 되돌아가고 싶은 심정도 들고..지금 기분도 그렇고..옛 생각 좀 떠올랐습니다.

인사이드 르윈 

구글 플레이에서 1000원에 사놓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봤습니다.

노래도 좋았는데 르윈의 보면 안습의 연속이라 씁쓸했네요. 이것도 잠깐 졸았네요.;;

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도 중간중간만 보고 제대로 본 적은 없었는데 박해일 나오고나서 손에 힘주고 보게되네요 ㅋㅋ

미제사건이긴 하다만 알면서도 탄식이 몇번이나 나오던지 어우...정말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