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느끼는 거라고는
- Havokrush
- 조회 수 118
- 2019.09.12. 22:46
인간이 이렇게 추악할 수 있다 정도?
유산 문제로 개싸움하고 끝난 게 한참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유산 다 가져간 쪽과 그렇지 못한 쪽 서로 까대기 바쁘고
선민사상에 도취되서 남 가르치려 드는 거 좋아하고 심지어는 자기 동생의 아내 되는 사람한테 사고 방식이 이상하니 어쩌니 왈가왈부하는 예의를 밥 말아먹은 사람도 있고
진짜 취업해서 자리 잡는데로 친가하고는 손절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빛버지만 아니었으면 진작 가지도 않았을 곳인데 말이죠.
댓글
추석때 마주앉아서 굳이 다툴거면 아예 안보느니만 못한거 아닌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