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고해성사 한 번 갑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321
- 2019.10.30. 23:19
군대 가기 일주일 전에 어느 중소기업에서
저작권 침해 및 허위 사실 유포 및 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조져 버린다고 연락 왔을 때
정말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봤네요.
물론 제가 손가락 잘못 놀리다가 벌어진 일이라 소송 당해서 한강에서 리세마라 했어도 할 말 없었을 거긴 한데
다행히 그 와중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이성이 온전하게 남아는 있었는지 직접 손발 닳아 없어질 정도로 빌었더니 별 말 없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때 처음 공포라는 게 뭔지 깨달았네요. 면전에서 보고 있었는데 오줌 질질싸면서 울지 않고 용케 버틴 게 신기할 따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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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숲속의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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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숲속의참치 님께
2등 말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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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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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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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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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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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3:19
2019.10.30. 23:21
2019.10.30. 23:19
2019.10.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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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3:24
2019.10.30. 23:27
2020.08.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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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23:28
2019.10.30. 23:29
2019.10.31. 00:07
2019.10.31. 01:45
엥 무슨 일을 하셨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