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사면 다른 걸 파는 게 일반적인가 보군요..;;
- VentAzure
- 조회 수 85
- 2019.11.01. 11:11
미게에 에어팟 프로 나왔으니 다른 걸 판다는 얘기가 많던데,
의외로 이쪽이 일반적인 건가라는 생각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여태껏 고장난 경우 빼면 중고로 팔았던 게 ES103 미개봉이랑 자금난일 때 판 ER-4S/AM Pro 10 정도이고,
나머지는 새로 사든 말든 전부 다 가지고 있다 보니..;;
이게 누적이 오래 전부터 되다 보니 보관량도 생각보다 꽤 되더군요.
수집벽이 심한 탓도 있고 평소에 안 쓰다가 심심할 때에 바꿔 끼면
다른 소리가 들리는 게 재미있어서 팔 생각은 잘 안 들더군요.
(대신 몇 개 친구 녀석에게 분양 보낸 것은 있긴 하지만)
물론 최근에 구매한 것들 빼고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을 때라 저렴한 물건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런 걸 바꿔 듣는 재미로 이 바닥 생활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가지고 있는 것들 모아놓고 사진 한 번 찍어봐야겠습니다.
뱀발. 이어폰 얘기이긴 한데 기기 얘기 쪽이 아니라서 그냥 자게에 올립니다.
이후의 분류 판단은 관리자님께.. orz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댓글
킹수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