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출근송
- 루딱이
- 조회 수 48
- 2019.11.13. 13:02
If I were a Rich Man (내가 부자였다면)
지붕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의 한 장면이죠. 유태인 주인공이 가난한 삶에 지쳐 신에게 내가 돈 좀 있었으면 안될까요 하고 한탄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돈이 많았다면 집을 어떻게 짓겠네, 중요한 사람들이랑 밥을 먹겠네, 시나고그에서 종일 성경공부를 하겠네 하는 등의 내용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상당히 코믹하고 연기는 또 얼마나 훌륭한지요. 출근준비 할 때 마다 틀어놓습니다 ㅎㅎ
그웬 스테파니가 Rich Girl이란 제목으로 모티브를 쓰기도 했고요. 이건 나나나나나나나~ 하는 부분을 한 번 쯤 들어보셨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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