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출시일정에 맞춰 최소한의 품질만 맞춰놓고 러닝체인지하려고 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물론 행복회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몇 달 걸려도 좋으니 센서 크기와 프로세서 성능에 걸맞는 결과물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몇달 걸리면 안되죠.. S출시 5달후 노트 나오는데

그리고 삼성 특성 상 오래 준비한다고 좋은 펌웨어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죠 이미 출시한 제품 개선에 다들 메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

S20U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노트 다음버전에서 확 개선해버리면... -_-

저도 그 두 문제가 제일 답답합니다. 근접블러는 둘째치고 AF는... 어우.... 

계조고 DR이고 후처리고 뭐고 일단 포커스를 못잡거나 구라핀 나버리니 사진을 건질 수가 없네요. 

근접에서 초점이 좀 어리버리하고 잡는 범위도 좁아서 주변을 죄다 흐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접사를 하면 한 30프로는 버려야 하는 수준...

제가 닥눈삼의 미덕을 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얼른 수정하였습니다.

노바런처에 borealis 아이콘팩 사용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