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또 사고?쳤네요.
- 권악선징
- 조회 수 526
- 2020.08.21. 03:33
가파른 도로의 커브길 중앙선에 가깝게 붙어서 올라오는 바이크와 중침하는 스타렉스와의 사고인데...
이 변호사는 전부터 바이크 혐오하고 시청자들도 바이크는 혐오하는데 이 사고영상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대다수가 바이크 무과실 또는 일부 과실이라고 할 정도...영상 추천 비추천 비율도 비추천이 두 배가 넘어가고 비난이 빗발치니 댓글창도 막아놓음.
근 30년 전 판결(1993년)문 가지고 와서 이런 도로에서는 중앙선을 넘어오는 차들이 있으니 바이크 과실이 적어도 20~30이라는 망언을...
아니 그러면 도로의 중앙선을 뭐하러 두 줄로 그려놨을까요? 그렇게 할거면 아예 점선으로 그려놓든가.
연속된 커브라도 전방시야가 확보되고 반대차로에 차량이 없을 경우는 중앙선 살짝씩 물면서 가는건 뭐라 안 해도 저렇게 블라인드 커브를 중앙선을 침범하며 가는걸 커버치는 건 레알에바참치...
딱 봐도 중침하는 스타렉스를 보고 놀래서 브레이크를 잡아서 바이크 특성상 기울었던 차체가 일어서며 직진하여 충돌.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차체를 더 기울였더라도 슬립이 났을 상황...
과실을 잡아도 억울할 상황이며 잡더라도 10~20정도로 보이는 사고를 적어도 20~30이라니...
이제까지 쭉 보아하니 이 변호사는 바이크의 주행특성을 아예 모르고 회전교차로에서 돌다가 나갈때는 속도가 준다는 둥 움직임에 대한 물리적 특성에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네요.
댓글
저 양반은 욕먹어도 저렇게 밀어 붙일걸요 ㅋㅋㅋ 스타렉스가 아무래도 의뢰인인가 보군요. 적극적으로 실드 치는걸 보면ㅋ 스타렉스가 중앙선 침범이라 뭐라 말할 그것도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