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했던 미친짓
- 민초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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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5. 11:37
친구랑 학원마치고 편의점에서 밥먹을때 불닭을 먹었는데 불닭을 비빌려고 소스를 뜯는데 너무 안뜯겨서 힘을 '팍' 줬더니 소스가 '촥' 하고 날라갔는데 하필 옆에있던 휴대폰에 날라가서 바로 학원 화장실가서 휴대폰을 물로씻었는데 카메라와 휴대폰 사이 틈에 소스가 들어가서 안빠져서 (휴대폰 뒤쪽에 소스를 쏟았습니다) 카메라부분을 한10분정도 계속 물틀어 놓고 씻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만약 물이 들어갔으면 더 ㅈ될뻔한 추억이었네요
댓글
3년간 핸드폰 수냉했지만 침수는 안났습니다! 심지어 깨진 액정인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