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미니 제가 딱 원하는 사이즈네요
- 다물
- 조회 수 809
- 2020.11.27. 23:35
오늘 일렉트로마트 가서 처음으로 실물을 보고 만져봤는데요.
미니는 제가 딱 원하는 사이즈더라고요.
작년에 아이폰5C 부품이 없어서 수리 못하고, SE도 단종되서 급하게 갤럭시 S10e로 바꾸고서
손목도 아프고, 한 손 조작도 힘들어 휴대도 불편했는데 미니 손에 쥐어보니까 바꾸고 싶더라고요.
미니는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출시해야 판매가 더 잘될텐데...
그런데 파일 관리하는건 안드로이드가 편하다는거...
삼성은 갤럭시S 미니 5.5인치로 출시하라!
물건 땅 파서 만드는 거 아닙니다
지금 얼마나 팔리는지 앞으로 얼마나 팔릴지 보고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거죠
미니 라인업 안 팔리면 언제든 S10e 애플버전 될 수 있어요
수요층의 반응과는 다르게요
요새 다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컨텐츠 소비를 위한 걸 기본적으로 깔고가다보니
추세 자체가 큰 화면을 최대한 한 손 안에 담게 가는 거고요
삼성은 모든 모델을 국내에 다 내지는 않죠
올해만해도 A51이나 A71 정도 아니면 내긴 냈어도 별 존재감 없을겁니다
저 둘 이외에는 실제로 내년에 안 낼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요는 미니 수요자들의 구매 수량이 애플의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라고 봅니다
뭐 실제 판매량 수치는 공개 안 하니 애플만 알겠지만
안 팔리면 안 낼 수도 있는게 이상하지는 않다고 보네요
작은 화면부터 큰 화면까지
제조사들이 다양하게 냈으면 좋겠다 싶은 의견에
동의하는 것과는 별개로요
3.5파이도 코드리스 보급되었다고 쭉 빼는 게 기업인데
미니 라인업이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영어를 잘해야 수리를받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