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사용하고 있는데

별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ㅠ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0. 그냥 뭘 해도 구분이 안되는 귀의 소유자 (축복)

1. 음원 자체가 녹음 단계에서 질이 별로 좋지 않음 = 원본부터가 구림

2. 스트리밍 회사에서 음원의 질을 떨어트렸을 경우

이런 전제가 의외로 많아서 여기에 해당사항 있으면 코덱이니 뭐니 따져봐야 답이 없습니다. (....)

그리고 그 스트리밍 음원이 유튜브면 더 답 없고요. 이 경우 코덱으로 구분하는건 엄청 힘들고

차라리 유튜브에 업로드된 음악 vs CD음반 구분이 훨신 쉬울겁니다.

특히 밖에서 듣는 경우에는 코덱 구분하면서 듣기엔 주변 소음이 더 거슬리는 현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게 낫다 봅니다..

지금 1000xm3 로 바이브 앱으로 스밍하도

계속 Ldac 들으면서 비교하고 있는데

음의 양감이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더 단단하다는 느낌 정도가 느껴지는데 미세한거 같아요..

그냥 축복 받은 귀라고 생각할게요..ㅎㅎㅎㅎ

그걸로 들으면 다른가요? ㅎㅎ

24bit 96kHz까지 하이레조를 대응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연결성이 별로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어렵네요 ㅎㅎ

그냥 연결성 좋은 코덱으로 듣는게 낫겠네요.

그냥 애플은 AAC, 삼성은 SSC로 듣는 게 가장 무난하죠.

음.. 1000xm3 헤드셋이나, 혹은 1more 블루투스 목걸이형 이어폰 정도면 연결성은 매우 안정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