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아서 중간 중간 약 한시간 정도 착용해봤습니다

 

기존 TWS는 애플거는 에어팟 프로, 2세대, 1세대 써봤고

 

삼성거는 버즈, 버즈라이브 써봤습니다

 

QCY도 써보긴 했구요

 

일단 단점은

 

이건 개인적인건데 전 커널형을 싫어하는데

 

이것도 역시나 먹먹합니다

 

디자인도 뭔가 새롭다는거는 모르겠어요

 

장점은 역시나 메인폰인

 

폴드2와 같은 회사 제품이다보니

 

에어팟 프로 쓸때에 비해 이퀄라이저라던게 게임 모드 등 여러 옵션 직접 조절 가능한거랑

 

수동 업데이트!!

 

막귀라 음질이라던가 그런건 솔직히 그놈이 그놈 같아요

 

영상과 음향에 관심이 많아서 기변도 자주 하지만

 

솔직히 음향쪽은 선호하는 음색이라던가 취향이 있는게 아니라 공간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몇억짜리 스피커 청음했을때 보다

 

집에 돌비 애트모스 구성했을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아파트라 항의 크리로 한달만에 중고행이었지만요)

 

에어팟 프로도 전에 공간감 업데이트 후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지원 영상이나 기기가 제한적이라 많이 아쉬웠어요

 

버즈 프로는 아직 제 폰이 3.0이라 못 느껴봐서 좀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T.M ROH

 

어서 폴드2도 3.1 줘요

 

P.S 악세사리 만드는 분들.. 라이브랑 프로랑 케이스 사이즈 똑같아서 호환된다는 구라치지 마세요

 

라이브거 꼈다가 안빠져서 레알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