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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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444
- 2021.05.15. 16:48
-유격훈련 중 어깨동무 후 앉았다 일어나기 80회 한 뒤 왼쪽 발목에 극심한 통증 시작
-1주일 지체 후 군 병원 방문했으나 부대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진료 못 받고 복귀
-복귀 뒤 통증 더 심해지고 고열까지 발생, 고열로 인해 코로나 의심자로 판단 격리됨
-격리 기간 이틀 동안 밥 안주고 굶김
-한달 뒤 군 병문 재방문
-상태 심각하니 민간 병원으로 가라는 군 의관 진단 받았으니 간부가 꾀병이라면서 병원 안 보내줌
-민간 병원 진찰결과 "좌측 발목 인대 파열" 진단받고 다친지 2달만에 발목 인대 재건술(MBO) 받음
-열흘 뒤 부대복귀 했으나 부대 내 건물 3층에 격리
-수술부위 소독때문에 타 건물에 있는 의무대까지 가다가 계단 및 경사로에서 3번 굴러 넘어짐
-이로 인해 수술부위 상태악화, 국군대전병원 갔으나 민간병원에서 수술햇으니 그리로 가라며 입원 거절당함
-국군대전병원 군의관은 수술한거 뻔히 알면서 발목염좌 진단서만 써줌
-결국에는 대학병원에서 2차 수술 진행
-부모님이 국방부에 민원제기 했으나 반응없다가 SNS에 사연 올리니깐 그제서야 감사착수 했다 통보
진짜 이런 개노답 군대 꼬라지 보면 군대 안가고 대체복무한게 신의한수네요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믿고 거르는게 국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0
1등 기만자처단-HateGiman
2등 ESTETS
3등 ProjectZer0
Astra
우주안녕
회로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룬룬
리온
멜로엘로
2021.05.15. 16:53
2021.05.15. 16:58
2021.05.15. 17:22
2021.05.15. 18:17
2021.05.15. 18:41
2021.05.15. 18:56
2021.05.15. 19:19
2021.05.15. 19:27
2021.05.15. 23:58
2021.05.16. 13:19
개 ㅈ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