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근에 어머니께 연락드렸습니다
- 골때리네
- 조회 수 441
- 2021.05.28. 01:26
전화 드리면서 이야기 하던중
"난 엄마의 ~~을 닮아서 그런지 주변사람들이 칭찬하더라고" 하면서 "이거 닮아서 다행인것 같아"라고 말씀드렸더니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말씀하시면서 뿌듯해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살면서 잊었던 부분이었는데 기억났다고 하시면서 전화통화를 1시간 넘게 한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은퇴하시고 우울하셨던 부모님께 적게나마 뿌듯한 기억 상기시켜드려서 뜻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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