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학생활을 곱씹어보면 고사양 랩톱은 필수였습니다.
- 헤페바이쎄
- 조회 수 580
- 2021.05.28. 15:17
인싸들은 모르겟지만 저같은 아싸들은 뭐라도 하려면 자급자족 하려해서 고사양은 정말 필수였습니다.
남탓 추가하자면 아랫동네는 인프라도 진짜 없어서 (선배들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적어서) 거진 제로베이스부터 해와야했고
학교 등은 전공에서 프리미어의 ㅍ, 무비메이커의 ㅁ도 안 가르쳐주고 영상 찍고 편집 '해와' 었습니다. 아, 전공이요 ㅎㅎㅎ
대외활동준비나 교내활동은 몇 술 더 뜬게 '해줘'와 '해와'의 환장의 하모니... 어도비 정액 쓰던거 당시 저 뿐이었는데 돈 준적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다 시키(면서 장핫금도 제대로 안 줬네 ..?)다못해 이걸 아주 당연한줄 알고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또 웬지 그쪽 성별도 많았네요... 이것도 우연인가)
그 덕에 장학금으로 장비들 최대한 갈아치우긴 했습니다. 물론 XPS나 그런 좋은건 아니었지만 디스플레이부터 내부 부품들까지 오버홀을 통해 프리미어 렌더링은 잘 돌아가는 옵션으로 맞출 즘 되니
졸업했네요...
무조건 좋은거 사시고 쓰세요. 그게 대학생활에선 진짜 기회의 장을 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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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h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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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5:21
2021.05.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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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5:38
2021.05.28. 15:43
2021.05.28. 15:49
이런 경우는 진짜 특수하거나 그럴 수 있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 설계 이쪽이 아니고서야 학부수준 개발한다면서 고사양 필요하다는건 솔직히 귀엽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