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마케팅이라고 하기에는 실제로 작동하고 있고 만족하는 사람도 있으니 과장 마케팅이라고는 할 수 있어도 의미가 없다는건 논란의 여지죠.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은 어?? 아닌데...? 라고 생각하니까요. 

말씀하시는 것 처럼 불타니까 문제입니다

아 조금 잘못 적었네요 트루톤의 신뢰성이 아직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8k 영상촬영처럼 의미없다고 판단이 되면 싫어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을거란 얘기입니다

아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의미 없다고 판단되었다고 하더라도 굳이 싫어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설정 불가능한 기능도 아니고 애플도 이를 인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루톤은 자동으로 작동 되는게 아닌

끄고 켜는게 가능한 기능이니까요. 

이것도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왕 있으니까 저는 사용해보자 해서 써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택지가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도 시각쪽 처럼은 아니지만, 제품 디자인 하면서 가장 민감한게 출력물과 모니터의 랜더링 된 제품의 색상이 비슷한가 인데 실제로 인쇄해보면 아이폰의 트루톤과는 전혀 다른 색상이 나오기도 하니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맨날 모니터 쳐다보고 있는데 핸드폰 볼때라도 눈이 편안해져 보자 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거짓을 주장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논문을 읽더라도 개인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의 경우에는 전문가 분들도 의견이 틀어질 수 있다 봅니다. 

음향쪽도 전문가 분들이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의견이 다르니 얼굴 붉힐게 아닌, 저런 의견도 있군, 저런 해석도 가능하군 선에서 끝맺음 하는게 가장 좋다 봅니다.

저도 참 편해서 좋습니다.

갤럭시 쓸 떄는 저 누런게 뭐가 좋아 싶었는데, 아이폰을 막상 계속 써보니 눈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