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면 대안이 있죠
- 실바누스
- 조회 수 1181
- 2021.06.05. 22:17
픽셀이라고...
아이폰 빰치게 부드러우면서도 버벅이는거 없고 아이폰을 압살하는 카메라...
그렇지만 현실은 미국에서도 점유율이 삼성에게 처발리죠
픽셀저도 써봤지만 그거빼고 없어요
카메라 부드러움...끝...
그런데 그래도 아이폰보다는 기능이 많아요 근데 그 불편함이 싫어서 갤럭시로 다시왔습니다
갤럭시에 불만을 가진 분들은 결국 갤럭시의 모든 기능을 다 가져가면서 아이폰같기는 원하는거겠죠
당장 아이폰만 해도 그리 기본이 된 폰은 아니예요
당장 메시지앱만 해도 개판에다가 기본적인 검색조차 제대로 안되며 편의 기능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다른 앱으로 바꾸지도 못하죠
전화앱도 마찬가지구요 기본기능은 거의 없는데 다른거로 바꾸지더 못해요
게다가 모뎀도 구려서 수신감도도 떨어지죠
폰이라는 기본기 자체가 떨어지는게 아이폰입니다
그냥 각자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건데 특정 회사의 단점만 보고 죽어라 까면서 애플을 대안으로 말하는거보면 참 뭐랄까...
이중잣대가 좀 불편해요
그냥 지금 시점에서 삼성이 그런게 많이 보이는거 뿐인것 같습니다. 굳이 애플 측에 긍정적으로 해석해야한다면 문자검색이나 그런 부분들 아이폰 들어서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게 문제야?' 라고 느끼는 거겠거니 합니다.
애초에 이중잣대가 아니라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른 반응이라 보는게 맞는 것 같달까요...
오히려 애플유저 위주 커뮤니티들은 지금 애플의 행태에 심히 마음에 안 들어하고, 비판과 비난 꽤 난무합니다. M1이 칭찬들어도 가격정책, 램크루지, QC 등 들을 부분에서는 충분히 오가요. 여기는 반대로 삼성 유저가 많은 곳이고, 개개인도 삼성에 애착이 많으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거라고 저는 봐요 ㅇㅅㅇ
음..? 아이폰에 뭘 긍정적으로 한다는거죠... 여기 아이폰에 긍정적인거 A14 성능 정도 아닌가 싶은데...
부드러운 카메라 언급하셧는데, 이건 그냥 삼성이 본인들도 인지한 문제점이 맞았으니 6월 패치에 담겠다고 나온 것 같고...
폰이 기본이 안 됐다는것도 상대적인게, 원천적인 부분인 '전화하기' '문자하기' 는 되는걸요. 요즘 나오는 피처폰들(LG Folder라던가)은 피처폰세대가 쓰던 그 피처폰보다도 통화관련 기능들이 뒤떨어집니다. 아이폰이랑 별반 다를바 없는 시점이랄까요? 못하면 못했지...
디테일한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선 애플이 뒤딸리는건 맞지만, 갤럭시 11년 쓰고 아이폰 온 입장에서 스마트폰이라는 종합체로서 애플이 삼성에 비해 기본도 없고, 뒤딸린지는 간간히 생각나지, 치명적인게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 오히려 갤럭시 11년쓰다가 왔더니 '오잉? 밝기가 이만큼 올라가?, 뭐지, AAC코덱 음질이 이렇게 좋은거였나?, 4기가 램인데 왜 8기가였던 S10보다 안 팅기지?' 등 그간의 불만사항들이 해결되버렸어요 전 ㅋㅋㅋ
그 분들의 니즈가 갤럭시에 있었지만 원하는 지향점과 멀어졌기 때문이겠죠. 이중잣대보단, 그만큼 그게 싫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저도 말씀하신 류 중 한 명인데 본문에 작성된 편의성보다 광고없고, 렉안걸리고, 빠르고, 밝기 맘대로 조절가능한게 더 중요한 니즈였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퐁12도 오고 프로도 갓다가 다시 돌아오고 햇어요.
이번 2100이야 뭐... 줌쓰다 튕기니 티맵쓰다 튕기니 성장형이니 하니까 말이 많은거겟죠...? A14바이오닉은 발열 심하긴한데 그 컨디션도 2100보단 높은거로 알고있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애드테크 천명 보고 광고문제는 어느정도 포기했는데 딱 같은 문제로 개선된다면 전 리턴할겁니다...
네 님말이 맞습니다 각자의 우선순위가 있는겁니다 저는 반대구요...전 작은폰이 아니었다면 아이폰에서 바로 갤럭시로 돌아왔을겁니다
근데 각자의 니즈가 있는건데 한쪽의 니즈만 치켜세워지죠...그래서 아이폰의 장점을 그대로 있으면서(정확히 갤럭시가 까이는 포인트) 안드로이드라는 장점이 있는 픽셀을 예로 들은겁니다
결국 그걸 충족해도 픽셀은 안팔린다는거고 그말은 그 논리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겠죠
전 제일 놀란게 뭔지 아십니까? 에어팟프로에 대한 평가입니다 버즈프로가 결국 에어팟프로보다는 편의성은 더 떨어지고 음질은 훨씬 낫다는건 어느정도 다들 인정하게 되었는데
이제 버즈프로가 에어팟프로에서 음질이 앞서니 편의성이 무선이어폰의 좋음을 가르게 되더군요...언제부터 이어폰이 편의성이 우선이 되었는지요...? 수백만원짜리 이어폰이 수백만원을 하는 이유는 음질떄문인데 말이죠...
꼭 삼성에 대한 불만이 애플에 대한 끌어올림으로 작용하니 불편하다는겁니다
삼성의 단점만 말해도 된다고 봅니다 애플과는 장단점이 있으며 애플의 기능이 끔찍히 싫은 사람들은 그게 그래도 괜찮아서 애플을 안까는게 아닙니다
님이 그런 말을 했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그런 글을 많이 봤다는겁니다 전 님께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냥 미코의 여론이 그런게 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잘나가기 바란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그럼 아이폰은 잘나가기 바라지 않나요...? 아이폰에도 어마한 단점이 있다는건 님께서도 잘알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전 굳이 까지 않습니다 다른 장점이 있으니깐요...
부드러움이나 디자인, 애니메이션같은 감성적인 측면이 참 와닿더군요
애초에 갤럭시같은 기능을 가지면서 아이폰, 픽셀처럼 부드러워질 수는 없습니다 그냥 장단점이 있는거죠 그리고 발열만해도 x1의 문제라는게 만천하에 밝혀져서 삼성을 비난해야될일이 아니잖습니까...그리고 제가 s21을 투고해서 일주일써봤지만 일반적인 작업에서 무슨 발열이 있다는건지...이해가 안되더군요...
매우 떨어지는 편의성이라는 두리뭉실로 말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갤럭시는 매우 구체적으로 깔텐데 말이죠...그리고 문자 검색기능 문제있는거 많이 알고 있었나요? 통화앱이 다른걸로 바뀌지않는거는? 확대모드로 하면 인터넷에서 일부 페이지가 짤려나가는건요? 특히 은행앱에서 숫자패드 일부가 없어지던데요? 그리고 일부앱에서 새로고침이 바로 안되서 앱을 껐다켜야 새로고침이 되는경우는요?
떨어지는 편의성을 다안다라...여기만 해도 통화녹음, 삼성페이만 아이폰되면 아이폰이 무조건 이긴다는 말이 엄청 많았는데요
여기야 커뮤니티니까 타국에도 관심 갖지만 결국엔 국내에 '아이폰' '갤럭시' 두개 개 뿐이에요.
여긴 한국이고, 한국에 공식적으로 파는 제품은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그리고 나아가서 샤오미의 홍미노트 라인 뿐이에요. 매니악한 사람들이 필요하면 사는 픽셀은 대안이라 보기 어려워요;